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♥안녕하세요♥

 

7살 터울 남매의 일상과 제가 하고 있는 일을 블로그로 기록하고 자

올해부터 열심히 사진을 남겼는데 이제야 과거 형으로 피드를 올리게 되었네요^^::

 

2월 초에 시드니는 무려.. 42도까지 기온이 올라간 폭염 날씨를 기록 한 적 이 있었답니다

이런 날씨에는 집에서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 놓고 이동하지 않는 게 육아 상책 이랍니다

이런 호주의 기가 막힌 기온의 날씨에 대비해 저는 k마트에서 저렴히 실내 풀장을 하나 구입했어요!!

 

어때요? 25불차리 치고는 너무 괜찮죠? 물론 펌프도 함께 사야 합니다 입으로 불다간 기절..실신주의 입니다 ㅎ

 

year4(한국나이 10살)인 아들에게는 유치하지만 2살인 저희 2호에게는 딱!ㅎㅎ

 

1호에게는 좀 유치한  물 낮이 수준 이겠지만 2호인 저희 딸에게는 너무나 안성맞춤 풀장이에요~

아들이 더 신나 했다는 건 비밀입니다 ㅎㅎ

 

오빠가 하는 건 다 따라 하는 동생!

 

아이들이 물 놀이를 하다 보면 특히나 금방 배가 고파해요 그래서 엄마가 준 비한

엄마표 홈까페~ 짜잔☆

 

물놀이 하고 먹는 간식은 꿀맛!
비싼휴가 부럽지 않아요 ㅎㅎ

 

 

 

한번씩 폭염이 찾아오는 시드니 날씨에

아이들과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돈 안 쓰고 신나게 하루를 잘 보낼 답니다

늘 아이들이 놀고 난 후의 뒷처리는 엄마 몫이지만..

아이들이 신나게 놀았다면 그걸로 감사합니다

 

언제나 해피 육아

언제나 행복한 현남매 였습니다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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